공복혈당수치 126 당화혈색소 수치 6.5 당뇨



최근에 몸이 좋지 않아 혹시나 싶어 아침 공복혈당을 재어 보았다. 역시나 135, 다음날 136, 그다음 126, 그날 바로 내과 병원에가서 피검사후 나온 당화혈색소 수치6.2 나는 지금 당뇨인일까. 아래 당뇨에 대한 정보를 공유합니다.

공복혈당수치


일반적으로 공복혈당수치가 70-100 아래인 사람은 정상 101-125 당뇨전단계 126을 당뇨라고 이야기를 한다.


나는 2번이나 126을 넘었기에 당뇨인가, 정확한 수치를 알기위해서는 꼭 당화혈색소 수치를 병원에서 피검사후 알아봐야 한다. 공복혈당은 전날 무었을 먹었나, 잠은 잘잤나등 변수가 많아서 당화혈색소 수치가 가장 정확하다.

당화혈색소 수치


내과 병원에가서 당뇨검사를 하고 싶다고 하면 피검사를 하고 늦어도 다음날 까지 피검사한 내용과 당화혈색소 수치가 나온다. 필자는 6.2가나왔지만, 의사는 거이 당뇨니간 관리를 해야한다고 했다.


그래서 당뇨에대해 많이 알아보고 특히 당뇨인들이 있는 톡이나 카페를 돌아보니, 카페는 이상한 사람들이 너무 많았고, 잘못된 정보를 보내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 4.0-5.7% 정상
  • 5.8-6.4% 당뇨전단계
  • 6.5이상 당뇨


공복혈당채크
공복혈당채크

개인적인 당뇨약에 대한생각


솔직히 식이습관을 해서 조금만 하면 당뇨약을 안먹어도 될것 같기는 한데, 의사가 먹으라고 할때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것으로 일단 제일 약한 당뇨약 500정도를 한알 먹기로 했다.

여기저기 매체를 찾아보면, 당뇨약 혈압약 먹으면 안된다, 평생먹어야 된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사실은 그런게 아니다.

식이습관 관리잘해서 좋아지면 안먹어도 되는것이 당뇨약, 고혈압약이다. 나이가 젊은 사람들이 몸관리하고 식이습관 지키면 좋아져서 약을 끈어도 되는 상황이 많다.

오히려 열심히 운동해서 수치를 계속 좋게 유지하고 계신분들중 오히려 그냥 약을 복용하고 계신분들도 많다. 수치가 정상수치 근처인데 왜 계속 드시냐고 하니간, 꾸준히 관리하니 너무 힘들어 그럴 자신이 자꾸 사라져 그냥 약과 함께 먹으면서 정상수치로 유지하게 하기 위한 관리라고 한다.

그래서 자기는 약을 끈지 않고 정상수치에서 내몸을 혹사시키지 않을거라고 이야기 하시는데 옳은 판단인것 같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당뇨 합병증



당뇨라고 인지하게 되면 빨리 관리를 해야한다. 그리고 약이든 운동이든 뭐든 몸안의 수치를 정상으로 만드는것을 제일 우선으로 하는게 중요하다. 그래야 당뇨 합병증과 같은 다양한 문제를 일으키지 않을수 있다.

  • 심장질환
  • 뇌졸중
  • 신장질환
  • 신경손상
  • 눈손상(실명까지)
  • 소화문제
  • 발기문제
  • 피부문제
  • 치과관련문제

당뇨와 가까운 사람일수록 고지혈증 문제도 있을가능성이 높다. 그러니 식이조절및 운동은 필수고 건강하게 살기위한 최소한의 노력이라 생각이 듭니다. 이상으로 공복혈당수치 126 당화혈색소 6.5 당뇨 포스팅을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