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가니 노안도 오고,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 일을 하다보니 눈의 피로가 계속 쌓이게 됩니다. 이런경우 안구 건조증 및 다양한 눈의 질병에 노출이 됩니다, 안구 건조증을 위해 리블리스 점안액을 처방받고 가격 및 효능에 대한 정보를 공유 알려 드리겠습니다.
젊을 때는 별로 신경 안쓰지만 나이가 들어갈수록 침침해지는 눈 때문에 관심을 두게 됩니다. 저또한 안구 건조증 및 망막열공으로 인해 치료후 자주 인공눈물 리블리스 점안액을 넣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공눈물 또한 눈의 상태에 따라 리블리스 점안액 0.15%, 리블리스 점안액 0.3%등이 있으며, 이러한 %차이는 히알루론산나트륨의 농도를 나타 냅니다.
리블리스 점안액 가격
보통 안구건조증 때문에 약국에가서 안구 건조증 약을 달라고 하면 비용이 처방전을 받기 전보다 2배는 비싸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안구 건조증 약인 리블리스 점안액 같은 제품은 안과를 갈때 꼭 처방을 받아 옵니다. 처방전을 받아서 사용하면 저렴할뿐만 아니라, 병원에서 자신에 눈의 상태에 맞는 점안액 %로 처방해 줍니다.
즉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약국가서 안구건조증에 사용할거라고 인공눈물 달라고 하기 보다 안과를 가서 자신에게 맞는 %의 인공눈물을 처방받는게 효과 적입니다. 처방전 기존 입니다.
- 리블리스 점안액 0.15% 6천원
- 리블리스 점안액 0.3% 9천 100원
제가 얼마전 망막열공 때문에 계속 인공눈물약인 리블리스 점안액 0.3%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처방전을 받아 리블리스 점안액 0.3을 약국에서 구입햇는데 가격이 9,100원 입니다.
분명 리블리스 점안액 0.15%는 6천원 정도 였는데, 원래 0.3이 히알루론산 나트륨이 더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비싼건지, 물가가 올라서 리블리스 점안액도 올해 부터 많이 올랐는지 알수가 없네요.
리블리스 점안액 0.3 효능
리블리스 점안액은 히알루론산 나트륨의 성분으로 우리몸에 존재하는 성분으로써, 점성이 높고 무게의 1000배 해당하는 수분을 보유할수 있습니다.
- 쇼그렌증후군
- 피부점막안증후군
- 건성안증후군
- 수술후 약제성, 외상
- 콘텍트렌즈 착용등의 외인성 질환
저같이 망막열공 레이저로 눈을 지지신 분들은 안구를 보다 빠르게 치유하기 위해 리블리스 점안액을 안과 의사가 처방해 줍니다.
사용방법
1회 1방울, 1일 5~ 6회 점안 할수 있습니다. 증상에 따라 적절히 증감 하며, 보통 0.1%제재를 투여하고 중증 질환 등에서 효과가 불충분한 경우에는 0.3% 제재를 투여 합니다.
일반적으로 리블리스 점안액은 점안후 남은 액과 용기는 바로 버리는게 원칙입니다. 1회용 제품일 경우 말이죠.
사용시 주의 사항
사용후 눈꺼풀의 가려움, 눈자극감, 결막염, 충혈, 결막 충혈, 미민성 표층각막염 등의 각막장애, 이물감등이 나타날수 있고, 눈곱, 안구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경우 즉시 투여를 중단하세요.
간혹 안감염, 안검피부염이 나타날수 있으므로, 과민반응으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경우 투여를 중지하고 적절한 처치를 해야합니다.
다른 제품을 사용후
다른 점안제와 동시에 사용하지 않아야 하며, 함께 사용해야할 경우에는 다른 점안제를 사용하고 약 30분 후에 리블리스 점안액을 점안 합니다.
리블리스 점안액 후기
처음에는 와이프 인공눈물을 함께 사용 했는데, 인공눈물도 각자에 맞는 농도가 있는것을 알고, 각자의 인공눈물 점도에 맞는 제품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느낌이 1회용 점안제는 안구 약이란 느낌보다 그저 안구 건조증을 대신하는 제품인줄 알았는데 이또한 우리의 눈의 건조증과 다양한 눈의 상태에 도움을 주는 치료제 라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리블리스 점안액 유통기한
리블리스 점안액 0.3%의 유통기한이 궁금해서 제품의 상자 아래를 보니 오늘 2023년 2월 4일인데, 2025년 9월 7일까지 유통기한이 매우 길게 나와 있습니다.
이번에 처방전 받아 가져온 리블리스 점안액은 창장에 잘 넣어두고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부터 다 쓰고 사용해야겠습니다. 유통기한이 넉넉해서 이점도 매우 마음에 듭니다.
이상으로 리블리스 점안액 가격 안구 건조증 포스팅을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