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천장 물집이나 까짐 부음이 있는 경우 구내염을 의심해 볼수 있습니다. 입천장 구내염을 그대로 방치할 경우 구내염 종류에 따라 여러가지 합병증을 초래할수 있습니다. 입안에 구내염이 발생하는 경우 외부적인 원인이 아니라면 면역력이 약해져 나타나는 경우기 때문에 관리를 하셔야 합니다.
입천장 물집 구내염
입천장 물집은 대부분 구내염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뜨거운 음식을 먹거나 면역체계가 약해지면 스트레스, 호르몬변화, 음식등으로 유발될수 있습니다.
혀로 입천장을 우연히 지나는데 오돌토돌한 물집이 느껴지는 경우 입천장 구내염일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보통 1주일 정도면 아프다가 2주후 정도면 완전히 사라 집니다.
입천장 물집 부음
입천장 물집이 잡하는 경우 뜨거운 음식으로 인하여 입천장에 화상을 입어 발생할수 있습니다. 이러한 화상은 보통 3일에서 1주일정도 지나면 자연 치유가 되지만 물집이 생기고 부음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입천장 화상이 심한경우 1주일이 지나도 치유가 되지 않으면 가까운 치과에 방문하여 입천장 상태를 전문가가 살펴보는것이 좋습니다.
입천장 구내염 합병증
입천장 구내염은 누구나다 한번쯤 경험해본 통증이지만 외부적 충격이나 이유가 없이 입천장에 구내염이 나타난다면 현재 자신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거나 많은 피곤함으로 인하여 면역력이 약해졌다는것을 인지해야 합니다.
이런경우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할수 있으며 이는 치아와 잇몸에 영향을 미치므로 신체의 다른부분으로 퍼져서 아래와 같은 합병증을 유발할수 있습니다.
- 심장 내막염 : 입속의 박테리아가 혈류로 들어가 심장 부위에 붙을수 있습니다.
- 심혈관 질환 : 입안의 염증과 감염은 여러가지 유형의 심장병으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 폐렴 : 입속의 나쁜 박테리아가 폐로 번져서 폐렴과 같은 합병증을 초래할수 있습니다.
입천장 구내염이 이러한 합병증을 유발할수 있는것은 면역력에 문제가 생긴 상태이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 합니다.
입천장 구내염 원인
입천장이 까지거나 뜨거운것을 먹고 물집이 생겨 부어 오를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원인 말고도 다양한 이유로 입천장 구내염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일상 생활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경우는 치과를 다녀온후 치과 치료를 받고 혓바늘이 생기거나 입안 구내염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이번에 글쓴이도 치과 치료후 입천장에 구내염과 혓바닥 구내염등이 발생해서 글쓰는 지금도 상당한 통증을 느끼고 있습니다.
일부 입천장 부음은 구내염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입천장 상처가 구강암 증상일수도 있기 때문에 2주가 지나도 나아지지 않으면 치과에 방문하여 확인을 해야합니다. 구강암 같은경우 일찍 발견할수록 치료 확율이 높아집니다.
입천장 구내염의 일반적인 원인을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 면역력 저하로 인하여
- 수면 부족
- 박테리아 또는 바이러스
- 호르몬 변화
- 술, 흡연
- 뜨거운 음식으로 인한 화상
- 치과 치료후
- 치과 위생 소홀히 할경우
입천장 구내염 상태라면 뜨거운 음식과 맵고짠 음식, 감귤류는 사양하고 물을더 많이 먹고 소금물로 헹구면 좋습니다.
입천장에 구내염이 자주 생긴다면 엽산이나 비타민B12가 결핍하여 발생할수 있으니 관련 영양제도 한번쯤 복용하는것도 좋습니다. 이상으로 입천장 물집 구내염 까짐 부음 원인 포스팅을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