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소파 가격은 정말 많이 비싸고 비싼데도 많은 사람들이 구매하는 소파 브랜드 들이 있습니다. 바로 자코모 소파와 에싸 쇼파를 가죽과 패브릭 소재를 두고 어떤 제품이 더 좋은지 고민을 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후회하는 것과 두제품중 어떤것이 더 나은지 개인적 후기를 남겨 봅니다.
자코모 소파
자코모 소파의 주력인 통가죽은 8년전에 300만원을 주고 구입했는데 7년가까이 써도 가죽이 짱짱하고 디자인도 예뻤지만 새로운 제품으로 바꾸고 싶어 에싸 패브릭으로 교체하면서 아파트 가구 버리는곳에 내려 놓았습니다.
밤에 다시와서 자코모 소파에 7천원 가구 버리는 비용을 붙여놓기 위해 왔는데 어떤 분이 그위 앉아 있길래 잠시 스티커좀 붙이자고 말을 하니 이거 버리지 말라고 자신이 가져간다고 합니다.
왜 새걸 버리냐고 하길래 7년 쓰고 지겨워서 다른 제품으로 교체하면서 버린거라 이야기를 하니 아직 새것 같아서 자신이 가져간다고 합니다. 버려지는것 보다 누군가 계속해서 사용한다고 하니 기분이 그냥 좋아졌습니다.
자코모 소파 장점
자코모 소파의 장점은 너무 많지만 가장 최고라고 이야기 할수 있는건 신뢰할수 있는 통가죽 이였다는 것입니다. 이전에 150만원짜리 가죽소파를 구입했는데 3년지나니 가죽이 다 벗겨지고 싸구려 가죽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신뢰할수 있는 그당시 지금만큼 고급라인은 아니지만 핫한 업체로 유명했는데 역시나 구입해서 7년 넘도로 만족하며 사용 했습니다.
- 신뢰할수 있다
- 가죽이 정말 좋다
- 디자인 만족
- 이래서 브랜드 제품을 구입 한다
7년동안 자코모 소파를 사용하면서 앞으로 가죽소파를 구입하면 또다시 자코모 소파 제품으로 구입할것 같습니다. 7년 가죽 소파를 사용하면서 이번에 패브릭 카시미라 소파를 한번 사용해 볼까 해서 에싸 제품을 구입해 봤습니다.
에싸 쇼파
한때 자코모 쇼파와 같은 브랜드로 가죽과 패브릭이 있다면 패브릭쪽 소파 라인이 따로 나와 에싸라는 회사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패브릭 쇼파를 비교하면 자코모 소파의 패브릭 보다는 에싸 패브릭 쇼파 제품들이 같은 디자인이라도 무언가 자코모 보다는 조금더 끌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에싸 카리브 와이드 제품을 구입했고 처음에는 디자인이 마음에 들고 했지만 여름에 사용하니 약간의 불편함이 생기네요.
가죽 소파 패브릭 후회
기존에 가죽 소파를 사용해서 이번에 패브릭 유사한 소재로 구입한 에싸 카리브 제품은 겨울에는 상당히 마음에 들었지만 여름이 되니간 꽤 많은 불편함이 발생 했습니다.
특히 나이가 어린 남자 아이들이 있는 집은 정말 비추천 합니다. 남자 애들이 여름이라 땀을 많이 흘리고 윗통 벗고 패브릭 소파에 기대거나 누워 있는 경우가 많은데 그 땀이 패브릭에 그대로 흡수가 됩니다.
그래서 패브릭 쇼파 청소하는 업자를 불러 청소도 했지만 여름내내 아이보고 땀흘리고 쇼파에 눕지마 이런말만 하니 귀찮고 상당히 찜찜합니다.
겨울에는 패브릭 소파가 좋고 여름에는 가죽소파가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여름철이 되니 패브릭 소재의 소파를 구입한것이 조금 후회가 됩니다. 그냥 가죽 소파가 관리하기도 편하고, 관리하기 편한것이 장땡이라 그런 생각이드네요.
자코모 에싸 소파 후기
자코모 가죽 소파 후기는 100점 만점에 100점을 주고 싶고, 에싸 패브릭 소파는 이쁘고 좋긴한데 관리하기가 패브릭 쪽이 귀찮고 매년 업자를 불러 20만원 가량을 지불하고 습식청소를 할려고 하니 그돈도 아깝다 느껴지네요.
지금 가죽소파와 패브릭 소파를 고민한다면 글쓴이는 자코모 가죽 소파를 추천할것 같습니다. 에싸 카리브 와이드 쇼파를 비싸게 주고 쌋으니 당분간 잘써야 될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자코모 소파 에싸 쇼파 후회 후기 포스팅을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