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이명 소리 원인 치료 청력 정상 5년 후기

귀이명 소리가 들린지 벌써 5년 째가 되어 갑니다. 청력은 정상 이라고 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들 이야기가 약간 잘안들리는것 같고, 심해지는 경우 어떻게 하면 조금 나아졌는지 마음과의 싸움이며, 귀이명 원인과 치료해본 정보를 공유 해보겠습니다.

글쓴이 같은 경우 양쪽귀에서 삐이익 이명소리가 들리며 뇌명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알아보고 실천해 봤지만 5년이 지난 지금도 귀이명 소리는 들리고 있습니다. 아래 5년째 느끼고 있는 양쪽귀 이명 후기를 남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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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이명 소리 원인

귀이명에 대한 소리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그런 정보는 어디서나 찾을수 있기에 개인적으로 느끼는 이명의 원인을 남겨보고, 제가 속해 있는 이명을 가진 모임에서도 원론적인 원인의 이야기 보다 다들 격게된 이명의 원인에 대한 정보를 남겨 봅니다.

먼저 필자의 경우 어느순간 사회생활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었고, 그러한 가운데 가상화폐에 투자면서 24시간 돌아가는 가상화폐 특성상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나도 모르게 귀에서 소리가 나게 되었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을 했던 소리가 사라지지 않고 계속 나게 되었습니다. 이명 소리를 듣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대부분의 이명환자들은 어느순간 이명이 들리게 되었다고 하는데, 공통점은 몸건강 상태가 상당히 피곤할때, 즉 자율신경 면역체계가 나쁠때 이명을 얻게 된것 같습니다.

즉 몸이 피곤하면 우리몸은 다양한 문제점이 나타나게 합니다. 그러나 이명은 질병이 아닙니다, 우리 몸의 어떤기능이 나빠지고 있다고 자체적으로 알려주는 그런 시스템과 같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명이 있다고 청력이 나빠지는것은 아닙니다. 특정 소리에서 해당 소리만 문제가 있지 다른 청력에 문제가 있는것은 아니며, 이명 때문에 청력이 나빠지거나 하지도 않습니다. 즉 이명은 불치병이 아닙니다.

귀이명 치료의 방법은 3년동안 정말 열심히 병원을 다니고 한의원도 다니고 해봤습니다. 그러나 제대로된 효과를 얻지 못했습니다.

차라리 내가 격고 있는 이명에 대해 인정하고 마음을 편안하게 먹는것이 오히려 이명 소리를 작게 느끼게 하고 잊게 하는 방법이였습니다. 이명에 대해 생각을 하면 어떨때는 마음이 약해져 계속 우울하고 힘들때가 있습니다.

누구나다 이러한 마음가짐을 느끼게 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그러한 마음은 강해 집니다. 우리가 확실하게 알아야 하는것은, 이명이 있다고 죽거나 귀가 안들리는 것이 아닙니다.

즉 마음가짐에 따라 마음의 평정을 얻을수 있고 마음이 편해지면 귀이명 소리에 대한 반응이 달라져 점차 이명에 대한 소리에 민감해 지지 않습니다.

이명 치료를 하기 위해 여러군데 이비인후과와 이명을 잘한다는 곳을 찾아 다녔습니다. 그나마 유명하다고 하는곳은 대화라도 되었는데 동네 이비인후과나 큰 병원에서는 어짜피 고치지 못하니간 어쩔수 없다는 식의 이야기를 대놓고 합니다.

그런 의사들을 보면, 시간이 아깝다 느껴집니다. 물론 그런 의사들의 말이 맞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의사들의 배려된 이야기가 처음 이명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얼마나 많은 영향력과 심적 안정을 주는지 그들은 이명을 격지 않아 모르나 봅니다.

양쪽귀 이명이 생긴지 어느덧 5년이 지났습니다. 5년이 지나도 그때나 지금이나 청력은 정상입니다. 다만 나이가 들어 노화로 인해 조금 잘안들리는건 어쩔수 없고, 나머지는 모두 정상 입니다.

처음 귀이명이 생기고 2-3년 정도까지는 심적으로 상당히 힘이 들었습니다. 어떻게든 고치고 싶었고, 그러한것 모든것이 스트레스 였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니 이명소리는 더 커지고, 이럴때는 병원에가서 몸을 노곤하게 하는 심리적 약을 처방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이명을 받아 들이니 소리가 크게 나는구나, 신경을 안쓰면 나는지도 모르게 됩니다.

어느순간 소리가 커지면, 분명 원인이 있습니다. 늦게 까지 잠을 자지 않고, TV를 보거나, 그주 일을 한다고 피곤함과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을때 소리가 커진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 어느정도 마음이 편해지고 이명을 받아들인후 마음은 많이 편해 졌습니다. 이명 소리가 크게 들리는 경우 몸이 피곤해서 그렇구나 생각하여 일찍자고 운동을 합니다.

그렇게 하면 꼭 이명이 몸이 나빠졌다고 알려주는 비서같은 역활을 한다 생각하게 되었고 그러한 시그널이 점점 이명에 대해 꼭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게 되는 계기가 된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누구나다 힘이듭니다, 그러나 어짜피 나이가 들면 이러한 증상을 격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미리 경험한다 생각하고 편하게 받아들이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마음을 편안하게 먹고, 몸을 피곤하게 하지마세요. 그리고 이명이 나쁘다고 생각하지말고, 내몸의 상태를 알려주는 좋은 친구라 생각 한다면 그나마 받아들이는데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5년이 지났지만 청력도 그대로고 나쁘지 않습니다.

5년동안 양쪽귀 뇌명이라고 해야하나요 삐이익 높은 소리가 들리는것을 경험하고 있는데, 모든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다 생각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의외로 이명을 가지고 있는 동지들이 많습니다, 그러니 혼자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괜찮다 괜찮다 자기 체면을 걸면 정말 괜찮아질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귀이명 소리 원인 치료 청력 정상 5년 후기 포스팅을 줄입니다.